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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이 지나서 로자의 시신이 병원 지하실에서 머리가 없고 관절이 몹시 상한 체로 발견되었다 한다. 혁명가는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어떤 꿈을 꾸었을까,어떤 표정으로 돌아오지 않을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았을까, 고통스럽지는 않았을까. 현재가 과거와 조우하던 어느날. 비올레따


삐끗하다

삶에 관한 생각/나에 관해 | 2010/03/02 23:44 | Posted by 비올레따

제대로 삐끗했다.
밤이 될 수록 발목의 붓기가 부어 오른다.
하루 자고 나면 나아지겠거니 하지만

내일 빨빨거리고 다닐 일이 많은데...
걱정이다.

제대로 부러졌더라면 푹 쉬기라도 하지.
이런 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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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삶에 관한 생각/나에 관해 | 2010/03/02 00:43 | Posted by 비올레따

내가 나이를 먹었나 보다.
살면서 그런 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오늘 문득

아이는 커가지
활동비는 늘 거기있지
언제나 여기 이런 식으로 살고 있을지

내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고 불안정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다.

그 생각 뒤에,
제법 나다운 생각은

더 이상 지체하면 떠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훌훌털고 떠날 기회는 곧 모두 닫힐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주말이 너무 길었던 것이다.
이 쓸데없는 사념들의 향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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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거

2010/02/2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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